LG 트윈스가 홈런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LG트윈스는 27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마천 종합 사회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홈런볼’ 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기부는 2013시즌 동안 LG트윈스가 ㈜해태제과식품와 함께 진행한 이벤트로, 잠실구장 ‘홈런볼 홈런존’으로 넘어가는 홈런이 나올 때 마다 50만원 상당의 홈런볼 제품을 적립하여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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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