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수경쓰고 엉뚱 매력 "눈발 헤치고 수영장 갈까?"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1.27 16: 37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수경을 쓰고 찍은 코믹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자국이 남지 않는다는 노패킹 수경을 확인하러 눈발을 헤치고 수영장에 갈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은 거울 앞에서 수경을 쓴 채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있다. 수경을 쓰고 진지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정재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실내 수영장이라면 가는걸 추천합니다", "눈 오는 날 쓰고 다니기 좋을 거 같아요", "수경 탐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재형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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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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