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부산 아이파크와 울산 현대의 경기 후반 박동혁이 골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부산 아이파크(리그 6위, 승점49)는 홈에서 이날 울산현대(리그1위, 승점73)를 상대로 리그 최종전에서 5위에 도전한다.
한편, 울산은 부산에 승리한다면 다음달 1일 포항과의 경기와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 짓고 편안하게 홈 경기를 치를 수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