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그너-하피냐,'다음 시즌에 보자고!'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11.27 21: 48

27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부산 아이파크와 울산 현대의 경기 종료 후 하피냐와 파그너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파그너의 극적 결승골에 힘입어 부산 아이파크가 울산 현대에 2-1 승리를 거두며 울산의 우승 확정을 막았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부산 아이파크는 2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9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을 목전에 둔 울산은 이날 패배로 22승 7무 8패(승점 73)를 기록하며 우승 확정을 리그 최종전인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71)와 맞대결서 결정짓게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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