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2월 4일 LG와 홈경기서 경품대잔치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11.28 07: 43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12월 첫 홈경기인 4일 창원 LG전에서 푸짐한 경품대잔치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이번 경품대잔치는 10월 12일 인천 홈경기 개막 후 9경기 동안 평일 경기가 많았고, 홈승률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분들이 인천 홈경기장을 찾아 주셔서 갖는다"고 밝혔다. 현재 전자랜드의 평균입장관중은 약 52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12월 첫 홈경기인 4일 경품으로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3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2인용) 및 캐리어 에어컨에서 제공하는 70만 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 튼튼병원에서 제공하는 50만 원 상당의 MRI 검진권, 인천백병원에서 제공하는 30만 원 상당의 종합검진권, 다본다 블랙박스에서 제공하는 40만 원 상당의 차량용 블랙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 전자랜드 유니폼 광고 협찬사이며 공식 스폰서인 두드림 치킨, 부천 현대백화점내 크라제버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 이벤트로는 인천, 부천 지역 관중에게 입장료 3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예매 관중에게는 예매 교환시 거주지를 확인한 후 잔여 홈경기 중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장 매표소를 이용하는 인천, 부천 관중들은 매표소에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확인 후 30% 할인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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