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임주은이 추위에도 빛나는 청순미모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28일 공개된 '상속자들' 현장사진에서 임주은은 극중 냉정한 현실에 부딪혀 웃음을 잃은 ‘전현주’ 캐릭터와 달리 사랑스러운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보정 없이도 청순미가 물씬 느껴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여성미를 더한 웨이브 헤어와 니트 등으로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 모습은 최근 진행된 '상속자들' 야외 촬영장에서 포착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그는 추운 날씨에도 힘든 기색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명랑한 에너지를 발산해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으며, 시종일관 대본을 들고 발성 연습을 하거나 상대 배우와 대사 맞추며 의견을 나누는 등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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