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싱글의 삶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스스로 선택한 싱글의 삶이지만 가끔은 사람이 그립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 그는 "'나 혼자 산다'를 보며 많이 위한 받는다"면서 "무지개 모임이 생겼을 때부터 관심이 갔다"고 말했다.

또한 홍석천은 이날 녹화에서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인, 요식 사업인,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할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그의 하루를 엿본 노홍철은 "마치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을 본 느낌"이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홍석천의 싱글라이프는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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