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박유천이 28일 배우 고 최진실의 전 매니저의 장례식장에 조문한 가운데, 씨제스 측이 "사망한 박 모씨가 씨제스 소속 매니저 였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측은 이날 이같이 밝히며 "사망한 매니저 박 모씨가 지난해 5월까지 씨제스 소속 매니저 였으며,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했다"고 설명했다.
박유천은 이날 새벽 소속사에서 맺은 인연으로, 박 모씨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앞서 고인은 지난 27일 서울의 한 호텔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빈소는 충북에 위치한 충주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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