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피나 뉴욕, 내달 20일까지 '100번째 프로포즈' 이벤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1.28 10: 08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일정 추가 요금만으로 와인 및 맥주, 칵테일을 100분간 무제한 제공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라피나 뉴욕(Serafina New York)에서는 합정점 오픈 100일을 기념해 와인 및 생맥주를 특가에 제공하는 '100번째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0일까지 세라피나 뉴욕 합정점 방문객 중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일정의 추가 요금(1인당 1만 7,900원)만으로 와인과 생맥주, 세라피나 특제 칵테일 등을 100분 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제공되는 와인에는 레드와인인 아일랜드 이스터 까베르네 쇼비뇽(Island Easter, Cabernet Sauvignon)과 화이트 와인인 아일랜드 이스터 샤도네(Island Easter, Chardonnay) 두 종류가 있으며, 모두 칠레산의 드라이 와인으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한다. 와인 및 생맥주 무제한 제공 서비스는 메뉴 주문 시각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세라피나 뉴욕 한국 사무소의 유준민 본부장은 “매장 오픈 100일을 맞아 세라피나 뉴욕을 찾아주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정통 북이탈리아 메뉴와 잘 어울리는 와인부터 세라피나 뉴욕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제 칵테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어 각종 연말 모임의 장소로도 많은 소비자들의 예약이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세라피나 뉴욕(Serafina New York)'은 1995년에 생겨난 미국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이탈리아 정통 홈-스타일 요리(Home-style Meals)를 선보이고 있으며, 화덕에서 구워내는 얇고 바삭한 형태의 전통적인 이탈리아 북부 피자 스타일(Northern pizza)의 담백하고 풍부한 풍미를 지닌 씬 크러스트 피자(Thin crust pizzas) 메뉴가 대표적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일본, 러시아, 브라질, 인도에서 16개점이 운영 중이며, 2013년 7월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몰에 한국 1호점인 세라피나 서울 합정점을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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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나 뉴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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