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엑소 "12명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 펼칠 것" 소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28 13: 32

EXO가 첫 리얼버라이어티 'EXO의 쇼타임'에 출연, "12명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IFC몰 CGV 4관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EXO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데뷔한 지 1년 6개월 만에 리얼 버라이어티를 찍게 돼 우리 스스로 뜻깊다"라고 말했다. 
멤버 백현은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보시면서 같이 즐겨달라"며 "12명이 다 같이 리얼 버라이어티를 하게 돼 기분이 좋고, 우리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MBC 에브리원의 조범 국장은 "아이돌 친구들과 함께 했던 프로그램이 잘 되고 있다. 자신감이 붙었고, 대세 아이돌 톱 반열에 오른 엑소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인터넷 TV 프로그램으로서, 엑소에 관심있는 팬들과 소통하려 한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EXO의 쇼타임'은 데뷔 1년 만에 가요계 및 전세계를 열광시킨 EXO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EXO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지지 않은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질문을 선정, 대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6시. 
goodhmh@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