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이 가수 박진영의 작곡 습관에 대해 폭로했다.
서지석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함께 출연 중인 박진영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지석은 박진영에 대해 "촬영장에서도 항상 허밍을 하거나 작곡을 하더라. 처음엔 박진영하면 최고의 프로듀서니까 작곡에 굉장한 기대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지석은 "그런데 노래라기보다는 거의 소음수준"이라고 폭로해 박진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박진영은 "아마 발성 연습하는 것을 보고 그러는 것 같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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