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정려원, 하얀 가운 벗으면? '일상이 화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28 14: 22

'메디컬 탑팀'의 여전사 정려원이 하얀 의사 가운을 벗고 시크한 일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측은 28일 극 중 흉부외과의 베스트 서전(Surgeon) 서주영으로 활약 중인 배우 정려원의 일상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분신과도 다름없는 하얀 가운을 벗은 정려원의 모습은 일상 조차 서주영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모습이다. 세미 정장 스타일을 기본으로 한 시크하면서도 단아한 패션에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미모, 완벽한 비율까지 평소에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정려원의 감각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것.
공개된 사진들은 '메디컬 탑팀'에서 서주영이 선보이고 있는 사복 패션들로 천부적인 실력과 냉철한 야망으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캐릭터 특유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28일 오후 방송될 '메디컬 탑팀' 16회에서는 그동안 정장 바지를 주로 입었던 서주영이 블랙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메디컬 탑팀'에서는 태신(권상우 분)의 손목 부상으로 인해 첫 수술을 집도하게 된 아진(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메디컬 탑팀'은 오늘(28일) 오후 10시에 16회가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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