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수지가 어젯밤 내 꿈에 나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1.28 15: 08

[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JTBC ‘마녀사냥’에서 ‘수지 꿈’을 꾼 얘기를 털어놨다.
성시경은 최근 ‘마녀사냥’ 녹화 중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 국민 첫사랑 수지가 꿈에 나왔다고 말했다.
성시경이 “수지가 어젯밤 꿈 속에 나왔다”고 이야기를 시작하자 MC 신동엽은 “그 이상 얘기 하지 마요”라고 성시경의 말을 막으며, 수지를 지켜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얘기”라며 수지와 함께 했던 그 꿈에서 깨어났을 때의 안타까움을 털어놨다.

한편 '마녀사냥'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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