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내가 바로 '추블리'.."미키 마우스 주세요"
OSEN 한혜림 기자
발행 2013.11.28 15: 58

[OSEN=한혜림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을 완벽 재현했다.
신동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난 추블리 추사랑이야. 으앙. 미키 마우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동은 일자 앞머리와 단발머리를 하고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꽃무늬 티셔츠를 입고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개그맨 뺨치는 개그감 돋보이네요”, “추사랑이라니, 어쩌지 정말”, “미키 마우스 줘야 할 것 같다”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동은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를 진행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limlimhh@osen.co.kr
신동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