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대국남아 "2년간 개인 역량 키우는데 힘썼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28 16: 34

그룹 대국남아가 2년 만에 컴백, "그간 개인 역량을 키우는데 힘썼다"고 밝혔다.
대국남아는 28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열고 "개인적으로 자기 자신을 가꾸기 위한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를 주기 위해 운동도 많이 하고 개인 보컬, 연기 트레이닝에도 힘썼다"며 "또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는데,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못해 힘들었다"며 웃어 보였다. 

이날 대국남아는 수록곡 '새드 스토리(Sad story)'를 비롯해 타이틀 곡 '와이 굿 바이(why goodbye)'를 열창하며 향상된 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대국남아는 이날 2집 미니앨범 '챕터2'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와이 굿바이'는 서정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노래다.
대국남아는 2년 동안 일본 무대에서 활동하며 오리콘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돌어왔다. 이들은 앞으로 '와이 굿바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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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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