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통 크게 스태프에 치킨 쏴.."고생하는 스태프 파이팅"
OSEN 한혜림 기자
발행 2013.11.28 17: 53

[OSEN=한혜림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영화 스태프에 치킨을 쏜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인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제가 치킨 쏩니다. 티 팍팍나게. 배우들 예쁘게 나오게 해주시려고 고생하시는 우리 고양이 장례식 스태프 끝까지 파이팅 입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교촌. 잘 먹을게요. 상자에 내 얼굴이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인은 치킨이 든 상자를 품에 안고 들뜬 기분을 한껏 느끼고 있다. 주위의 스태프와 치킨을 나누며 즐거운 분위기를 함께 보낸 것으로 보인다. 현장 스태프는 촬영을 잠시 멈추고 맛있게 치킨을 먹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치킨 저도 잘 먹어요”, “엄청 뿌듯해 보이세요”, “티 팍팍나게 드렸으니 강인 오빠 예쁘게 찍어주세요”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인은 영화 ‘고양이 장례식’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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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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