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측 "니콜 일본 빵집은 개인적인 일…모른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1.28 18: 01

걸그룹 카라 소속사가 니콜이 일본에서 빵집 사업을 계획중이라는 일본 현지 보도에 대해 "개인적인 일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8일 OSEN에 "니콜이 일본에서 빵집을 운영한다는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인 만큼 소속사도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女性自身)은 니콜이 카라를 탈퇴한 후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베이커리에서 매장 오픈을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니콜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 합의가 불발됐고, 미국 유학과 솔로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유학설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한편 DSP미디어 측은 지난달 4일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내년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고 니콜의 탈퇴를 공식화했다. 유학설에 대해서도 "소속사와 논의된 바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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