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수호, 미남투표 1위..가위바위보 덕분?

엑소 멤버 수호가 12명의 엑소 중에 가장 잘생긴 미남으로 등극했다.

28일 오후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엑소의 쇼타임’은 엑소 멤버들이 함정 없는 미남을 뽑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을 서로의 이름을 거론하며 거래를 하는 등 미남 투표에 목을 맸다. 그 결과 수호와 세훈이 2표를 얻어 1등을 했다. 이들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최고 미남을 가리기로 했는데 세훈이 그만 멍하니 가만히 있는 바람에 수호가 이겼다.

수호는 “앗싸 이겼다”면서 미남으로 등극한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엑소의 쇼타임’은 그룹 엑소 멤버 전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엑소의 실생활을 공개하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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