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캐나다 16세 소년 제작 '화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11.28 20: 06

[OSEN=이슈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 소년이 6개월에 거쳐서 자신의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는 누리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를 제작한 소년의 나이는 불과 16세. 누리꾼들은 16세 소년의 천재적인 손재주를 부러워하고 있다.
25일 영국의 한 매체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소년 닉 코트러우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를 보도했다. 6개월에 거쳐서 만들어진 침실에 만든 롤로코스터는 놀이완구 케이넥스(K‘Nex) 부품 2만 5000개가 이용됐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는 일주하는데 7분이 소요되는 등 실제 롤러코스터 처럼 정교하게 제작됐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의 제작비용은 무려 약 2000달러(한화 약 212만원) 정도.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생각보다 돈이 많이 안들었네”,“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저걸 어떻게 만들었을까?”,“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난 머리가 깨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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