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아산 이순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경기 종료 후 최홍석이 환호하고 있다.
우리카드가 토종 공격수들의 활약 속에 현대캐피탈을 완파하며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아산 우리카드 한새가 28일 아산이순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시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현대캐피탈과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9-27, 27-25, 25-19)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는 5승 2패(승점 14)를 기록하며 현대캐피탈(4승 2패, 승점 12)을 끌어내리고 3위로 도약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