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방랑밴드' 신봉선, '24시간이 모자라' 완벽소화..섹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28 21: 16

개그우먼 신봉선이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28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팔도 방랑밴드'에서는 윤종신과 조정치, 뮤지가 새 멤버 오디션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은 '24시간이 모자라'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감기에 걸렸음에도 불고하고 양말까지 벗고 맨발로 춤을 추며 치명적인(?) 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신봉선은 '24시간이 모자라' 댄스가 끝난 후 브로콜리 너마저의 '앙코르 요청 금지'를 훌륭하게 소화했고, 결국 '팔도 방랑밴드'의 최종 멤버로 합격했다.
한편 윤종신, 데프콘, 조정치, 신봉선, 뮤지, 엠블랙 승호가 출연하는 '팔도방랑밴드'는 지난 9~10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긍정적 반응으로 내부 논의 후 최종 정규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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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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