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신곡 공개 전 컴백 무대 선보여..'윤보미와 함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29 08: 22

힙합그룹 M.I.B(엠아이비)가 음원 발매 전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먼저 선보인다.
엠아이비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너부터 잘해’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해당 무대에는 피처링을 함께 한 윤보미가 지원 사격에 나서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
엠아이비의 신곡 ‘너부터 잘해’는 이들이 걸그룹과 첫 호흡을 맞춘 곡으로,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피처링에 참여하고 리더 오직(5Zic)이 작곡,편곡을 맡은 노래다. ‘너부터 잘해’라는 제목처럼 서로 다른 남녀의 입장차이를 담아냈다.  

엠아이비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너부터 잘해’의 컴백 무대를 차례로 선보인 후 다음달 2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한편 엠아이비는 다음달 21일 '원 힙합 파티'에 참석한 뒤 22일 ‘블락비, M.I.B 콘서트 더 버스터(THE BUSTE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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