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2월 스페셜 활동 나선다..'트리로 변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29 08: 43

그룹 엑소(EXO)가 12월 한 달간 스페셜 활동에 나선다.
엑소는 오는 12월 9일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발표하고, 특별한 무대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겨울 앨범은 엑소가 올해 정규 1집 ‘XOXO’로 컴백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연속 히트시키며 앨범판매량 96만장 돌파, 연말 음악시상식 ‘대상’ 수상 등 좋은 기록들을 세운 만큼, 큰 성원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음반이다. 

이번 앨범은 겨울 앨범답게 엑소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함께 수록돼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오는 12월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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