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한 소년이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 거주하는 10대 청소년은 놀이완구를 이용해서 자신의 침실에 정밀하고 롤러코스터를 구축한 것이다.
내용에 따르면 '닉 코트러우'라는 16세 소년이 부품 25000개를 이용하여 침실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 롤러코스터 완성에는 6개월이 소요됐고 이를 지켜본 이들은 실제 롤러코스터 만큼이나 정교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를 본 누리꾼들은 “16세 소년이 만들었다고?”,“기발한 아이디어와 집념을 보였다”,“그런데 6개월이나 투자해 왜 만든걸까?”, "방에서 생활은 어떻게 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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