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제아-홍종현, 반려견은 주인을 닮는다?
OSEN 한혜림 기자
발행 2013.11.29 11: 03

[OSEN=한혜림 인턴기자] 가수 구하라와 제아, 모델 홍종현이 본인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온스타일의 '펫토리얼리스트' 첫 방송을 앞두고 각자의 반려견 팡이, 반달, 해롱이와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도도하고 세련된 모습의 구하라와 팡이, 신비로운 눈망울을 자랑하는 제아와 반달, 장난기를 주체 못하는 홍종현과 해롱이는 3인 3색의 매력을 뽐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펫토리얼리스트'의 연출을 맡은 정종선 PD는 "촬영 때마다 3견들의 재롱에 출연진과 제작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을 정도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펫과 함께 생활하는 시청자라면 꼭 함께 경험하고 싶을 트렌디한 펫 라이프 스타일이 공개되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펫토리얼리스트'는 오는 12월 7일 오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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