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투컷, 방송 최초 아들 공개..'아빠 닮았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1.29 10: 58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투컷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아들 윤우 군을 공개했다.
투컷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 중 윤우 군을 데리고 타블로의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커플 티셔츠를 맞춰 입고 등장했으며, 특히 윤우 군은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의 4살 딸 하루는 윤우가 나타나자 아끼는 장난감을 모두 가지고 나와 선물이라며 주고, 담요를 바닥에 깔아주면서 윤우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크했던 평소 모습가 달리 사랑 넘치는 의젓한 누나의 면모를 보인 것.

한편 이번 녹화분은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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