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일본 제프투어를 마치고 29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가수 비가 입국장을 나서던중 여성팬의 난입에 황급히 공항을 나서고 있다.
이번 비의 제프투어'2013 레인 제프 투어-스토리 오브 레인'(2013 RAIN ZEPP TOUR-STORY OF RAIN)은 지난 14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이 개최됐다.

한편, 지난 7월 국방부 홍보지원대 홍보지원대원으로 전역한 비는 복무 당시 군 형법 위반과 관련해 검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