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측 "변효한과 친한 친구, 서먹해질까 우려" 열애설 부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1.29 13: 47

배우 김고은과 배우 변요한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고은 측은 29일 오후 "김고은과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금까지도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라며 "한 매체가 제기한 열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고은과 변요한이 이번 일로 인해 행여 서먹한 사이가 될까 우려되오니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한편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들이 교제하는 사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은교'로 충부로 기대주로 부상한 김고은은 영화 '몬스터'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협녀: 칼의 기억'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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