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김고은(23)과 변요한(29)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배우 변요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급 상승 중이다.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다닌 후 2011년부터 단편 ‘재난영화’, ‘토요근무’, ‘매직 아워(Magic Hour)’, ‘목격자의 밤’과 장편 ‘현수 이야기’, ‘들개’ 등에 출연하며 독립영화계에 입지를 굳히고 있다.
변요한은 ‘독립영화계의 송중기’라고 불릴 정도로 훈훈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신예. 참여한 독립영화 ‘목격자의 밤’은 2012년 개최된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에 출품돼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들개’는 2013년 도쿄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앞서 김고은 측은 29일 오후 “김고은과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금까지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라며 “한 매체가 제기한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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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의 밤’ 스틸(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