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정준영-정유미 일본여행, 알고보니 '마라톤 전지훈련'
OSEN 한혜림 기자
발행 2013.11.29 17: 06

[OSEN=한혜림 인턴기자] 가수 정준영-배우 정유미 가상 부부의 일본 여행이 알고보니 마라톤 전지훈련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두 사람은 특유의 장난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정준영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오사카 네비게이션 '정비게이션',오코노미야키 요리사 '셰프 정', 오키나와 호텔 주인 '구준표'로 빙의해 허세남 정준영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정유미는 장난으로 일관하는 이런 정준영에 오키나와 여행 계획이 마라톤 대비 '오키나와 전지훈련'임을 털어놓으며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그는 죽은 척하기, 앙탈 부리기 등 갖은 꼼수를 부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결4'는 오는 30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limlimhh@osen.co.kr
우결4.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