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보컬 그룹 러쉬(Lush)가 폭발적 가창력과 비주얼을 갖춘 컴백 무대를 예고했다.
러쉬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12월 1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연해 컴백무대를 갖고,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를 선보인다. 이번에 러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섹시한 비주얼 무대를 예고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스터데이'는 '이별은 아픔이 아닌 새로운 나를 찾는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노래. 파워풀한 록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 데뷔한 '러쉬'는 바비킴, 더블K, 부가킹즈 등 뮤지션들이 포진하고 있는 (주)오스카이엔티가 자신 있게 선보인 3인조 여성보컬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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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