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승리, 지드래곤 흑백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승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ongTori Baby(뇽토리 베이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승리와 지드래곤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살짝 미소를 짓는 승리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입술을 내밀고 있고 승리는 미소를 짓고 있다.
승리가 언급한 ‘뇽토리’는 팬들이 지드래곤의 본명 권지용의 ‘용’과 승리의 영어 빅토리(Victory)의 ‘토리’를 합쳐 부르는 애칭이다.
승리 지드래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리 지드래곤 귀엽네”, “승리 지드래곤 둘이 다정하다”, “승리 지드래곤 뇽토리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내년 1월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2014 빅뱅 +a 인 서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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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