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에이젝스, 이런 연하남 어디없나..'깜찍 표정'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1.29 19: 10

[OSEN=김사라 인턴기자] 보이그룹 에이젝스(A-JAX)가 깜찍한 표정 연기로 여심을 흔들었다.
에이젝스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활동 중인 곡 ‘능구렁이’를 열창하며 갖고 싶은 연하남 이미지로 매력을 어필했다.
에이젝스는 밝은 분위기의 곡 특성에 맞춰 깜찍한 표정연기를 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멤버 한명 한명의 개성에 초점을 맞춰 파트를 나눈 점이 인상적. 이들은 ‘브이’, ‘뿌잉’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능구렁이’는 발랄한 멜로디에 귀여운 안무를 더한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함께 공감가는 가사를 가졌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러쉬, 대국남아, LPG, 베스티, 틴트, 테이스티, MIB, 에이젝스(A-JAX), 빅스(VIXX), 산이(San E), 허각, 노을, FT아일랜드, 효린, 다비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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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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