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FT아일랜드, 애절한 목소리로 외치는 '미치도록'
OSEN 한혜림 기자
발행 2013.11.29 19: 43

[OSEN=한혜림 인턴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애절한 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무대를 공개했다. 
FT아일랜드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치도록'을  부르며 가슴 절절한 감성을 전했다.
흡사 손을 감싸고 있는 듯한 모양의 마이크를 들고 자신들의 노래를 시작한 이홍기는, 독특한 패턴의 정장을 곁들여 남다른 패션감각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FT아일랜드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더 무드(The mood)'에 수록된 '미치도록'은 애절하게 헤어진 연인을 보고싶다고 외치는 가사와 보컬의 짙은 감성 목소리가 더해져 슬픔을 더하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러쉬, 대국남아, LPG, 베스티, 틴트, 테이스티, MIB, 에이젝스(A-JAX), 빅스(VIXX), 산이(San E), 허각, 노을, FT아일랜드, 효린, 다비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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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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