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다비치, 애절한 목소리..'눈물샘 자극'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1.29 19: 41

[OSEN=임승미 인턴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다비치은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편지'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의 감성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팬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적셨다. '편지'는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만든 작곡가 전해성의 곡으로 늦가을 분위기를 담아내 감성을 자극하는 곡.
특히 이날 다비치는 여성미가 강조된 그레이와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층 성숙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뮤직뱅크'에는 러쉬, 대국남아, LPG, 베스티, 틴트, 테이스티, MIB, 에이젝스(A-JAX), 빅스(VIXX), 산이(San E), 허각, 노을, FT아일랜드, 효린, 다비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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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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