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가 소지섭과 함께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에듀윌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20명을 대상으로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배우 소지섭이 36.2%(261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승기 19.2%(138명), 현빈 18.8%(135명), 이민호 14.6%(105명), 이종석 11.2%(81명) 순으로 나타났다.
미쓰에이 수지는 32.9%(237명)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는 26.3%(189명)를 받은 문채원이 차지했고, 손예진 20.4%(147명), 아이유는 12.9%(93명), 현아 7.5%(54명)가 그 뒤를 이었다.
minhe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