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사바나'가 레스토랑 풀코스 음식 못지않은 생선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병만족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김병만이 잡아온 물고기들과 낮에 다함께 수확한 과일들로 식사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날이 어두워지자 생선 직화구이를 맛봤다. 첫 번째는 다가 직화구이였다. 한은정은 "쫄깃하다. 쥐포 맛도 난다"면서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에 최고"라고 극찬했다.
두 번째 코스틑 역돔 구이였다. 다가 못지않게 맛좋은 역돔에 멤버들은 행복한 먹방을 선보였다. 류담은 "누가 보면 바다 편인줄 알겠다"고 말하면서 풍족한 해산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망고, 파파야 등 과일 디저트도 등장했다. 레스토랑 코스요리보다 모자르지 않은 이날의 저녁 식사는 병만족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지구상 최후의 사냥부족 하자베 족을 찾아나서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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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