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홍석천 매니저, 훈훈 외모에 노홍철 '깜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29 23: 37

홍석천의 매니저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노홍철과 이성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양요섭, 전현무, 김용건, 김민준과 더불어 홍석천이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쳐냈다.
이날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한 홍석천은 자시의 매니저를 공개했다. 매니저가 모습을 드러내자 홍석천과 이성재는 "매니저가 연예인보다 낫다"며 감탄했다.

매니저는 슈트를 차려 입은 채 홍석천의 곁을 지켰고 특히 잘생긴 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얼마 전 SNS에 매니저 구한다고 올렸는데, 그걸 보고 채용한 매니저다"라고 말해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goodhmh@osen.co.kr
나 혼자 산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