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김희애 집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김희애가 크로아티아 여행을 위해 짐을 챙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애가 거실에서 한껏 들뜬 모습으로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며 여행을 준비하면서 집 내부가 공개됐다. 김희애의 집은 특별히 인테리어를 화려하게 연출하지 않고 평범하고 깔끔하게 집안을 꾸몄다.

거실 한쪽에는 쇼파가 놓여있고 그 위에는 액자가 걸려있었다. 특히 남편인 소프트웨어 개발자 이찬진의 서재 한쪽에 대형TV가 걸려있고 그가 컴퓨터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제작진은 “컴퓨터는 역시 이찬진”이라는 자막을 내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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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누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