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담배 디자인 ‘피울 때마다 섬뜩하겠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30 08: 47

[OSEN=이슈팀] 무서운 담배 디자인을 관 모양의 형태에서 따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담배 디자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서운 담배 디자인을 살펴보면 은색과 검정색의 담뱃갑이 관 모양이다. 담배를 피우고 싶으면 관 모양의 담뱃갑을 열어야 하고 관을 늘 소지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죽음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

무서운 담배 디자인은 우크라이너 출신의 디자이너가 만든 것으로 자연스럽게 담배를 끊게 만드는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서운 담배 디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운 담배 디자인 대박이다”, “무서운 담배 디자인 보고 깜짝”, “무서운 담배 디자인 섬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hot@osen.co.kr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