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로빈슨 대체 외국인 선수로 홀트 영입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1.30 09: 30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아킬레스건 파열로 빠진 애슐리 로빈슨 선수의 대체 선수로 엠버 홀트(28)를 영입했다.
홀트는 2008년도 W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피닉스 머큐리에 지명된 후 2012년도까지 활약한 5년차 선수이다. 총 140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6.9점, 2.9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경기 출전은 12월 1일부터 가능하다.
▲ 엠버 홀트 프로필

1985년 6월7일생(미국) 183cm / 88kg 포워드
출신교 : 미들 테네시(Middle Tennessee)
경력 : 2008년 WNBA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피닉스 머큐리)
2008년 WNBA All-Rookie Team
2013 WNBA TULSA SHOCK (~5월)
costball@osen.co.kr
W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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