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놀라운 미모를 자랑하는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최근 진행된 FashionN '팔로우 미 시즌2'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신분증을 공개, 앳되고 청초했던 어린시절의 증명 사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운전면허증 속 김나영의 증명 사진은 여배우 같은 미모를 자랑해 이를 본 제작진을 모두 충격에 빠뜨렸다. 심지어 스튜디오에는 "두 번 페이스오프 한 것 아니냐"고 말이 나올 정도였다.
이에 김나영은 "포토샵을 너무 심하게 해줘서 처음엔 나도 못 알아봤다"며 "이 사진은 수술 후 찍은 것"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또한 "공항 출입국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장동건-고소영 부부, 이정재, 정우성 등 톱스타들이 자주 찾는 프라이빗한 핫플레이스를 찾아갔다. 김나영은 정우성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면서 "정우성 씨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내게 관심을 보인다면 굳이 사양하지는 않겠다"고 도도한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나영의 운전면허증 속 놀라운 미모는 오늘(30일) 오후 '팔로우 미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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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