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매니저, 훈훈 외모 화제..얼마나 잘생겼기에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1.30 11: 38

방송인 홍석천의 매니저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석천의 매니저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등장,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함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의 매니저는 깔끔한 슈트와 단정히 정리한 헤어스타일로 단숨에 눈길을 끌었다. 그의 모습을 본 이성재는 "매니저가 연예인보다 낫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홍석천은 "얼마 전 SNS에 매니저 구한다고 올렸는데, 그걸 보고 채용한 매니저"라며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홍석천의 매니저가 화제를 모으자 네티즌은 또 다른 그의 사진에 주목했다. 지난 12일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매니저 경력 2주차의 훈남 매니저로 소개된 그의 모습이 포착한 것.
사진 속 홍석천의 매니저는 신입 회사원 같은 앳된 얼굴에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 보는 이를 기분 좋게 하는 훈훈함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홍석천은 좋겠네", "인상이 참 좋은 분이네요", "덧니가 매력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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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홈페이지(좌), '나혼자 산다' 캡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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