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오늘(30일) 단독 콘서트..'짐꾼 아닌 뮤지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30 14: 36

가수 이승기가 30일 단독 콘서트를 시작, 짐꾼이 아닌 뮤지션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승기는 이날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희노애락'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이승기가 매년 펼치는 단독 콘서트로, 5년째 이어온 공연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이승기는 한층 더 새로워지고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친다.

앞서 그는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여배우들의 짐꾼으로 등장, 오랜만에 안방에 웃음을 선사한 만큼 이날 공연을 통한 반전 매력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이승기의 공연은 지난달 오픈과 동시에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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