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윤한, '음중'서 로맨틱 무대 '또 다른 매력'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1.30 16: 17

피아니스트 윤한이 음악 프로그램에서 감미로운 매력을 뽐냈다.
윤한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로맨틱한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한은 흰색 그랜드 피아노 위에 낮아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리드미컬한 무대를 선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과는 또 다른 달콤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여심을 흔들었다. 음악에 심취해 몸을 흔들며 귀를 행복하게 만드는 멜로디를 들려주는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밀크감으로서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미쓰에이, 이적, 효린, 트러블메이커, 윤한, FT아일랜드, 노을, 산이, 다비치, 빅스, MIB, 신지훈, 테이스티, 에이젝스, 대국남아,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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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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