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 포미닛 현아로 구성된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가 섹시한 고별 무대를 선보였다.
트러블메이커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활동 마무리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트러블메이커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현란한 커플 댄스와 함께 도발적이고 섹시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두 사람의 특별한 화학작용은 이미 혼성 유닛의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렸고, 트러블메이커는 브랜드가 됐다.
지난 달 28일 미니 2집 '케미스트리(Chemistry)'로 돌아온 트러블메이커는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지상파과 케이블을 오가며 1위를 차지,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미쓰에이, 이적, 효린, 트러블메이커, 윤한, FT아일랜드, 노을, 산이, 다비치, 빅스, MIB, 신지훈, 테이스티, 에이젝스, 대국남아,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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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