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연기 오디션 200번, 자신감 있는 태도 중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2.01 10: 10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연기를 하기 위해 오디션을 수없이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소녀시대 데뷔 전 CF, 뮤직비디오, 드라마, 영화 다 합해서 200번 정도 오디션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감이 중요하다. 못하더라도 당당하게 하면 그게 쌓여서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다"고 자신만의 오디션 합격 비결을 전했다.

또한 윤아는 걸그룹 비주얼 순위를 묻는 말에 "상위권이 아닐까 싶다"라며 "중상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실제로 보면 상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터트려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윤아는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남다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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