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2013' 셋째날 4만5천명 찾았다..결전의 날 개막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2.01 12: 01

대회 3일차, 한국이 종합 우승 타이틀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WCG2013 그랜드파이널' 대회 마지막 날이 밝았다.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는 'WCG2013' 대회 3일차에 약 4만 5000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한국이 통산 8번째 종합 우승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고 1일 전했다. 
지난달 30일 대회 3일차 WCG 스타는 연일 관람객들을 이끌고 다닌 장재호 선수였다. ‘워크래프트2(이하 워3)’ 종목의 장재호는 첫날의 부진을 떨치고 중국의 렌진양 선수에 2-0 완승으로 결승 티켓 따냈다. 1일 장재호는 중국의 후앙시앙과 결승전에서 만난다. 결승전은 2시 30분(한국시간 기준) 스테이지A에서 열린다.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에서는 역시 한국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 대표들은 8강 전에서 상대선수들을 모두 3점 전승으로 이기고 4강전을 치렀다. 4강 전에서 김정훈은 원이삭을 3-1로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김민철은 중국의 카오진휘를 만나 고전 끝에 3-2로 역전하며 한국의 금, 은메달을 확정지었다. 스타2 결승저는 4시 30분에 펼쳐진다. 
한국 e스포츠 팬들의 관심사는 올해 다시 WCG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다. CJ블레이즈는  8강전과 4강전에서 터키, 멕시코를 완벽히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CJ 블레이즈는 정오에 진행되는 중국 ‘OMG’와 ‘팀 WE’의 준결승전에서 결정되며, 결승전는 4시에 진행된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의 ARETE 팀은 아쉽게도 미국의 풀크럼 게이밍(Fulcrum Gaming)과의 대결에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일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워3’에서 금 또는 은메달, ‘스타2’ 에서 금, 은 또는 동메달, 그리고 ‘LOL’에서는 금 또는 은메달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모든 주요경기가 끝나면, ‘워3’ 특별 트로피 수여식을 갖는 폐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개최된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대장정이 끝난다. 폐막식은 7시에 진행될 예정.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은 총 5개 언어, 42개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되며, 국내에서는 게임 방송사인 온게임넷(http://ongamenet.com), 네이버 이스포츠(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 , 아프리카TV(http://afreeca.com/afwcg01)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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