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조재현 “딸, 특출나게 예쁜 얼굴 아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01 16: 06

배우 조재현이 미모의 딸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특출나게 예쁜 얼굴은 아니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조재현은 1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화제가 된 딸에 대해 “딸이 연기를 하고 싶어 한다”면서 “미국에서 연기를 공부했고, 지금은 극단에서 소품 담당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딸의 외모에 대해 “특출 나게 예쁜 얼굴은 아니다”고 말한 후 “내가 그 아이가 어릴 때 이런 말을 했다. 잘되면 고현정, 안되면 이영자라고 말했다”고 냉정하게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조재현은 드라마 ‘스캔들’에서 함께 연기한 신은경, 조윤희와 삼각 로맨스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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