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루 “인도네시아 인기비결? 친근감 때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2.01 16: 30

가수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국빈 대접을 받을 만큼 큰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친근감 있는 이미지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루는 1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도네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것에 대해 “황송하고 감사드린다. 한국 아티스트를 워낙 좋아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친한 동네 오빠 같은 느낌이어서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 “친근감 있어서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인기 비결을 꼽았다.

이루의 아버지이자 가수 태진아는 “인도네시아에서는 나를 이루 매니저로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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